Vol 09

Our pieces of choice :  2025 THE MAISON


또 하나의 집, 또 하나의 선택 - 


MY CHOICE는 5월에 열린 국내 대표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 더 메종 홈데코페어에 참여해 브랜드가 바라보는 '집'의 새로운 풍경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부스를 통해 취향과 여백, 그리고 시간의 결을 담은 또 하나의 집을 구성했습니다. 


상징적인 지붕 아래, 안락한 좌식 가구 그리고 식물의 생명력까지.

 공간 안에 가구와 오브제를 조화롭게 배치해, ‘머물고 싶은 집’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기존의 코르크 지붕에서 벗어나, MY CHOICE의 ‘집속의 집’ 컨셉을 유지하면서도
이번 페어의 핵심 요소였던 다다미의 연속성과 시각적 흐름을 패브릭 지붕으로 구현해냈습니다.


또한, 수많은 방문객이 오가는 페어의 특성을 고려해 내부에서는 북적이는 움직임을 적절히 차단하고,
외부에서는 오히려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담장을 제작해 '담장 너머로 집을 엿보는’ 듯한 연출을 더했습니다.








Low life, Slow life


이번 전시는 동양의 좌식 문화,즉 바닥을 삶의 중심으로 삼아온 오랜 생활 방식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되었습니다.

MY CHOICE는 이를 통해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본질적인 가치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안하고자 했습니다.

바쁜 일상 속, 잠시 멈추고 쉬어갈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방식을 제안하고자 했으며,

‘낮음’이라는 선택을 통해 더 깊은 쉼과 느긋한 시선의 삶을 이야기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좌식 문화에 어울리는 가구들을 신중하게 셀렉하였습니다.








MIGUSA TATAMI 

이번 페어의 핵심은 좌식 문화와 더불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다미의 매력을 오롯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에 있었습니다.


폭신한 쿠션감,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 그리고 공간에 맞춰 유연하게 맞춤 제작이 가능한 점까지—
전통적인 소재가 어떻게 오늘날의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지를 직접 보여줄 수 있었죠.


다다미를 통해 공간의 분위기가 바뀔수 있다는 점을 전달하고자, 현장 속 다다미 컬러와 라이프스타일 오브제들을

활용해 낮과 밤의 공간을 연출하였습니다. 



실제로 다다미 위를 직접 밟아보고, 그 질감과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낀 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감탄을 표현해주셨어요.

단순히 '보는' 전시가 아니라, 진짜로 '머무는' 경험이었기에 현장에서 오간 대화 하나하나가 더 오래, 더 깊게 남았습니다.







공간 곳곳에 생동감을 더해준 조경, 다다미의 색다른 구성, 그리고 구석구석 정성스럽게 채워진 디테일들.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공간에는 박쥐란을 포인트로 활용해 활력을 더했고, 전반적으로는 이끼와 양치식물을 사용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의 조경을 완성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 모든 장면을 함께 완성해준 팀 마이초이스의 진심 어린 응대와 노력 덕분에 이번 더 메종 페어도 무사히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발걸음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 다른 새로운 컨셉 속에서 만나는 분들과 직접 소통하며 우리가 지향하는 일상의 온도와 감각을 직접 공유할 수 있어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공간 속에서 흘러가는 시간과 분위기를 함께 느끼셨다면 그 자체로 저희의 메시지가 전해졌다고 생각합니다.

MY CHOICE은 앞으로도 일상에 여운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소식을 가지고 여러분을 찾아 뵙겠습니다.
다음 여정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MY CHOICE




Vol 09

Our pieces of choice :  2025 THE MAISON


또 하나의 집, 또 하나의 선택 - 


MY CHOICE는 5월에 열린 국내 대표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 
더 메종 홈데코페어에 참여해 브랜드가 바라보는 '집'의 새로운 풍경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부스를 통해 취향과 여백, 그리고 시간의 결을 담은 또 하나의 집을 구성했습니다. 


상징적인 지붕 아래, 안락한 좌식 가구 그리고 식물의 생명력까지.

공간 안에 가구와 오브제를 조화롭게 배치해, ‘머물고 싶은 집’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기존의 코르크 지붕에서 벗어나, MY CHOICE의 ‘집속의 집’ 컨셉을 유지하면서도
이번 페어의 핵심 요소였던 다다미의 연속성과 시각적 흐름을 패브릭 지붕으로 

구현해냈습니다.


또한, 수많은 방문객이 오가는 페어의 특성을 고려해 

내부에서는 북적이는 움직임을 적절히 차단하고,

외부에서는 오히려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담장을 제작해

 '담장 너머로 집을 엿보는’ 듯한 연출을 더했습니다.





Low life, Slow life


이번 전시는 동양의 좌식 문화,즉 바닥을 삶의 중심으로 삼아온 오랜 생활 방식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되었습니다.

MY CHOICE는 이를 통해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본질적인 가치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안하고자 했습니다.


바쁜 일상 속, 잠시 멈추고 쉬어갈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방식을

 제안하고자 했으며, ‘낮음’이라는 선택을 통해 더 깊은 쉼과 느긋한 

시선의 삶을 이야기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좌식 문화에 어울리는 가구들을 신중하게 셀렉하였습니다.







MIGUSA TATAMI 


이번 페어의 핵심은 좌식 문화와 더불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다미의 매력을 오롯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에 있었습니다.


폭신한 쿠션감,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 그리고 공간에 맞춰 유연하게 

맞춤 제작이 가능한 점까지—
전통적인 소재가 어떻게 오늘날의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지를 직접 보여줄 수 있었죠.


다다미를 통해 공간의 분위기가 바뀔수 있다는 점을 전달하고자, 

현장 속 다다미 컬러와 라이프스타일 오브제들을

활용해 낮과 밤의 공간을 연출하였습니다. 



실제로 다다미 위를 직접 밟아보고, 그 질감과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낀 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감탄을 표현해주셨어요.

단순히 '보는' 전시가 아니라, 진짜로 '머무는' 경험이었기에 

현장에서 오간 대화 하나하나가 더 오래, 더 깊게 남았습니다.






공간 곳곳에 생동감을 더해준 조경, 다다미의 색다른 구성, 

그리고 구석구석 정성스럽게 채워진 디테일들.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공간에는 박쥐란을 포인트로 활용해 활력을 더했고, 

전반적으로는 이끼와 양치식물을 사용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의 조경을 

완성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 모든 장면을 함께 완성해준 팀 마이초이스의 진심 어린 응대와 

노력 덕분에 이번 더 메종 페어도 무사히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발걸음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 다른 새로운 컨셉 속에서 만나는 분들과 직접 소통하며 우리가 지향하는 

일상의 온도와 감각을 직접 공유할 수 있어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공간 속에서 흘러가는 시간과 분위기를 함께 느끼셨다면 

그 자체로 저희의 메시지가 전해졌다고 생각합니다.

MY CHOICE은 앞으로도 일상에 여운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소식을 가지고 여러분을 찾아 뵙겠습니다.


다음 여정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MY 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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