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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do : Butterfly
디자이너인 소리 야나기는 특히 도면을 그리는 것보다 손으로 만드는 감각을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종이 모형을 만들다 나온 아이디어로 버터플라이 스툴을 탄생시켰어요.
1957년에 밀라노 트리엔날레에서 금상을 받은 이 제품은 나비가 날개짓하는 것 같은 우아한 디자인 덕에 버터플라이라는 이름을 갖게되었습니다.
지금은 일상에서 멋진 오브제로도 쓰이지만, 해외 미술관에 소장될 정도로 예술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어요.
버터플라이 스툴은 잡지를 펼쳐두는 북마크로도 쓰이고, 전용 쿠션을 두면 앉는 용도로도 좋아요. 특히 나뭇결이 좌우 대칭으로 완벽하게 맞아서 데칼코마니처럼 보이는데,
이런 디자인 덕분에 신혼부부에게 선물하면 서로를 마주 보고 함께 걸어가는 느낌을 주는 의미 있는 아이템으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Designed by Sori Yanagi
소리 야나기는 20세기 일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일본 전통 미학의 간결함과 실용성을 살려 공예와 산업을 잘 융합한 인물입니다.
덕분에 일본 모던 디자인의 기초를 다졌고, 가구, 조명, 가전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멋진 디자인을 만들었습니다.
1952년에 본인의 이름을 딴 야나기 산업 디자인 연구소를 설립하고, 무려 40년 동안 디자이너로 활약했죠.
MY CHOICE의 이미지, 디자인, 그래픽 및 모든 제작물은 지식 재산권을 포함한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동의 없는 무단 복제 및 무단 도용은 민,형사상의 처벌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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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에 밀라노 트리엔날레에서 금상을 받은 이 제품은 나비가 날개짓하는 것 같은 우아한 디자인 덕에 버터플라이라는 이름을 갖게되었습니다.
지금은 일상에서 멋진 오브제로도 쓰이지만, 해외 미술관에 소장될 정도로 예술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어요.
버터플라이 스툴은 잡지를 펼쳐두는 북마크로도 쓰이고, 전용 쿠션을 두면 앉는 용도로도 좋아요. 특히 나뭇결이 좌우 대칭으로 완벽하게 맞아서 데칼코마니처럼 보이는데,
이런 디자인 덕분에 신혼부부에게 선물하면 서로를 마주 보고 함께 걸어가는 느낌을 주는 의미 있는 아이템으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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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야나기는 20세기 일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일본 전통 미학의 간결함과 실용성을 살려 공예와 산업을 잘 융합한 인물입니다.
덕분에 일본 모던 디자인의 기초를 다졌고, 가구, 조명, 가전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멋진 디자인을 만들었습니다.
1952년에 본인의 이름을 딴 야나기 산업 디자인 연구소를 설립하고, 무려 40년 동안 디자이너로 활약했죠.
MY CHOICE의 이미지, 디자인, 그래픽 및 모든 제작물은 지식 재산권을 포함한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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