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07

Our pieces of choice :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문화적 가치



[TEIZA-ISU] 는 29cm의 낮은 높이로 설계되어, 

바닥에서 편안하게 앉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단순한 가구를 넘어, 전통과 현대를 잇는 문화적 아이콘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낮은 좌식 형태는 바닥 생활에 적합하며, 

다양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제공합니다. 


길게 뻗은 가로형 다리는 무게를 바닥 전체에 균형 있게 분산시켜, 

바닥에 가해지는 손상을 최소화하죠.

뿐만 아니라 대리석이나 카페트 등 다양한 실내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테라스 창가 쪽이나 쇼파 옆에 두어 사이드 체어로도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 깔끔하고 절제된 형태는 미니멀한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루며, 

공간에 균형감과 안정감을 더합니다. 

부드러운 곡선과 견고한 구조가 조화를 이루어,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실용성도 뛰어납니다.


좌식 문화를 현대적 생활 방식 속에서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가구로,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세련된 가구입니다.







畳 [たたみ]


소개드리고 있는 로우 의자의 좌식 문화와 뗄 수 없는게 바로 다다미 인데요. 

자연과의 조화와 편안한 생활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있는 다다미는 일본의 문화를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요소이죠. 


사토 오사무(佐藤理)의 책 「다다미 이야기(畳のはなし)」에 따르면, 

다다미는 ‘접다’라는 의미의 たたむ에 파생된 단어로, 

‘되접어 여러 번 꺾는 것과접을 수 있는 것, 그리고 거듭할 수 있는 것’ 등의 

여러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본디 다다미라는 단어는 특정한 무언가를 가리키는 것이 아닌, 

접고 깔 수 있는 깔개의 모든 것을 총칭하는 단어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의 전통 미학에서 중요한 개념 중 하나는 '와비사비 わび・さび' 입니다. 

소박하며 단순하며 본질적인 것을 뜻하는 와비와, 오래되고 낡은 것을 뜻하는 사비가 

합쳐진 단어로 소박하지만 그 내면의 깊이가 충만함이라는 의미죠.

이는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미를 포함하는데, 다다미는 이러한 철학을 반영하는 

대표적인 요소입니다. 자연스러운 질감과 색감으로 공간을 차분한 분위기로 정리해주어 

인테리어 요소로도 많이 활용되죠.





MY CHOICE에서도 전통적인 미와 장점을 살리며 현대적인 합성수지로 

새롭게 탄생시킨 '미구사 다다미'를 다양한 연출로 새롭게 선보이는데요.


Tradition meets technology


[ Migusa Tatami ]

we made it our mission to fuse and enhance ancient tradition 

within a tapestry of sublime resin-treatment technology.


미구사는 새로운 타입의 다다미로 모던한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며 색이 변색되거나 

소재가 갈라지는 등의 변형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사용하며 관리가 편리한 미구사는 사용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죠.

물과 액체 얼룩을 방지하여 일반적인 매트보다 청소가 훨씬 쉽고, 

내구성이 뛰어난 방수 기능이 있는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미구사 다다미는 전통적인 역할을넘어 현대적인 공간에서도 새로운 가치와 

기능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공간에 맞게 크기와 형태를 조절할 수 있어, 

개방적인 공간에서 좀 더 사적인 영역을 만들고, 동시에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는데 유용합니다. 

또한, 자연 소재의 질감과 색감을 통해 편안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어, 

공간의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Upcoming Promotion


무채였던 배경이 푸르러지는 계절, 새로운 소재와 색감을 이용한 공간을 선보이려 합니다. 

테이블과 체어 세트로 구매하시면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되니, 

쇼룸에 방문하셔서 소개드린 의자와 다다미까지 직접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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