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06

Our pieces of choice : 동양의 생활 방식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선보인 특별한 중정 공간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마치 정자와 같은 구조로 공간을 활용한 배치는 동양적 미학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마이초이스가 지향하는 새로운 생활 방식을 제안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좌식 의자들은 마이초이스에서 곧 출시될 타다미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단순한 좌식 생활을 넘어 공간과 사람, 가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 조화로운 생활 방식을 제안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Beyond Comfort : 


우리의 생활 방식과 행동 패턴을 담은 디자인편안함을 뛰어넘어 생활 방식과 행동 패턴을 반영하는 디자인을 전개하는 TENDO MOKKO. 

그들의 작업은 단순히 아름다운 제품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와의 관계 속에서 진정한 기능과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에 집중합니다. 


다양한 디자이너들과 협업하며 각자의 철학이 녹아든 작품을 선보이는 것 또한 그들의 강점입니다.

이번 페어에서 실물로 첫 공개된 [SPOKE CHAIR] 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죠.

일본의 산업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Katsuhei Toyoguchi’ 의 작품으로, 동양 건축에서 자주 보이는 간(間)살을 표현한 독창적인 제품입니다. 

전통적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SPOKE CHAIR 는, 마이초이스가 추구하는 가치와도 일맥상통합니다.





Katsuhei Toyoguchi, 1905-1991, Japan


디자인의 모든 영역을 넘나들다.


도요구치 가쓰헤이(豊口克平, 1905~1991)는 일본 디자인의 黎明期(여명기)에서 인체공학적 관점을 개척하고, 

일본인의 생활에 적합한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 인테리어 디자인계의 선구자입니다. 

그는 일본 인테리어 건축 및 산업 디자인 분야를 개척한 인물로, 가구 디자인, 편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일본 디자인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1928년 도쿄 공업미술학교를 졸업한 후, 바우하우스를 모델로 한 권위 있는 

디자인 연구소 케이지 코보(形而工房, Keiji Kobo) 설립에 참여하며 다다미 공간에 적합한 가구 디자인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경력은 매우 다채롭습니다. 1933년에는 국립 산업미술연구소에서 활동했으며, 

일본 디자인 산업의 전문화를 위해 힘쓰며 일본을 대표하는 산업 디자인 잡지 ‘공예 뉴스(Kogei Nyusu)’ 의 편집장도 맡았습니다. 

그는 기능적 실험과 창의적인 접근 방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디자인 개념을 정립해 나갔습니다.





디자인 실험 : 자연에서 답을 찾다.


도요구치 가쓰헤이는 인간이 의자에 앉았을 때 지지면의 높이, 깊이, 기울기 각도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연구하기 위해 기능적 실험실을 운영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3D 프린터나 디지털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기, 그는 창의적인 방법으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한겨울, 그는 온천이 있는 지역으로 가서 눈을 이용해 의자의 지지면을 만들고 몰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눈으로 틀을 만들어 앉은 자세를 측정하고, 인체 곡선 데이터를 수집하여 좌면과 등받이의 최적화된 각도를 도출한 것입니다. 

이러한 실험 방식은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에서 성장한 그는 어린 시절 눈 위에 얼굴 틀을 만들며 놀았던 

경험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실험적 접근법은 디자인이 단순히 형태적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행동과 경험을 고려해야 한다는 철학을 반영한 것이었습니다.







동양인의 생활 방식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도요구치 가쓰헤이의 디자인은 단순하면서도 순수한 형태가 특징입니다. 

그의 대표작인 SPOKE CHAIR 는 ‘윈저 체어(Windsor Chair)’를 일본식 저좌(低座) 스타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서양 디자인 요소를 접목하면서도 극도의 편안함을 제공하며, 동양적 생활 방식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의자의 가장 큰 특징은 가느다란 등받이 살이 만들어내는 리드미컬한 음영이죠. 


빛의 방향에 따라 변화하는 그림자는 공간에 부드러운 분위기를 더해주며,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아름다운 실루엣을 만들어 냅니다. 

또한, SPOKE CHAIR는 좌면 높이가 40cm 이하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는 다다미 공간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한 디자인으로, 

바닥에 앉은 사람과 의자에 앉은 사람이 자연스럽게 눈을 맞추며 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서양식 의자가 만들어내는 수직적 위계를 해소하고, 보다 유연하고 평등한 공간 구성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러한 디자인 철학은 단순한 ‘편안함’을 넘어, 동양인의 생활 방식과 행동 패턴을 고려한 기능적 설계라 할 수 있습니다. 

그는 인체공학(Ergonomics)이라는 개념이 정착되기 전부터 실험과 관찰을 통해 인간의 행동과 행복을 연구했으며, 

좌면과 등받이의 세밀한 측정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발전시켰습니다. 특히, SPOKE CHAIR는 앉는 자세의 자유로움을 강조합니다. 


좌면 위에서 편안하게 다양한 자세를 취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몸을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몸을 깊숙이 파묻거나 팔걸이에 기댈 경우, 다음 행동으로 이동하기 어렵습니다. 

이를 고려하여 좌면의 기울기와 등받이의 각도를 조절하여 업무 공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이처럼, 도요구치 가쓰헤이는 단순한 형태 안에 깊은 연구와 실험을 담아내며, 

동양인의 생활 방식과 행동 패턴을 고려한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 디자이너라고 할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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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sor Chair
Windsor Chair
Copyright © Tendo Mokko catalogue_for hospitality space
Copyright © Tendo Mokko catalogue_for hospitality space



TEAM MY CHOICE, 텐도 목공을 경험하다.


TEAM MY CHOICE는 직접 일본 야마가타현에 있는 텐도 목공(TENDO MOKKO)의 공장을 방문하고, 

텐도 료칸에서 머무르며 브랜드를 깊이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공간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제품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졌습니다.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큐레이션하는 것 이것이 MY CHOICE의 철학입니다.

공간에서의 감각과 소재의 질감, 사용감까지 몸소 체험하며,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 제품들을 선별해 전하고자 합니다.






공간이 주는 감각, 함께한 순간들.


텐도 료칸에서의 시간은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특히, 료칸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패브릭의 색감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따스한 햇빛 아래에서 다 같이 모여 간식을 나누던 순간. 그 공간과 시간이 주는 편안함 덕분에,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몸으로 느낀 감각들은 MY CHOICE가 제품을 선별하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MY CHOICE 서촌 쇼룸에서 만나는 SPOKE CHAIR


SPOKE CHAIR 는 MY CHOICE 서촌 쇼룸 쇼윈도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봄을 맞아, 생동감 있는 오렌지 컬러 패브릭을 초이스하여 공간에 활력을 더했습니다. 

따뜻한 바람이 살며시 불어오는 3월, 다양한 색감의 패브릭과 텐도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경험하러 MY CHOICE 서촌 쇼룸을 방문해 보세요.




Showroom Expansion & Upcoming Plans


서촌 매장 지하 1층 쇼룸 [MY CHOICE: HOUSE] 에서는 이번 시즌 다양한 테이블과 체어 조합을 중심으로 한 공간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소재와 질감이 주는 감각적인 경험을 통해 가구가 단순한 오브제가 아닌 생활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앞으로도 마이초이스는 시즌별 테마를 반영한 쇼룸 전시와 생활 방식에 맞춘 공간 제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우리의 공간에서, 우리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가구. 


동양적 감성을 담은 디자인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길 기대하며, 앞으로의 여정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Vol 06

Our pieces of choice : 동양의 생활 방식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선보인 특별한 중정 공간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마치 정자와 같은 구조로 공간을 활용한 배치는 동양적 미학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마이초이스가 지향하는 새로운 생활 방식을 제안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좌식 의자들은 마이초이스에서 곧 출시될 타다미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단순한 좌식 생활을 넘어 공간과 사람, 가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 조화로운 생활 방식을 제안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Beyond Comfort : 


우리의 생활 방식과 행동 패턴을 담은 디자인편안함을 뛰어넘어 생활 방식과 행동 패턴을 

반영하는 디자인을 전개하는 TENDO MOKKO. 

그들의 작업은 단순히 아름다운 제품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와의 관계 속에서 진정한 기능과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에 집중합니다. 


다양한 디자이너들과 협업하며 각자의 철학이 녹아든 작품을 선보이는 것

또한 그들의 강점입니다. 이번 페어에서 실물로 첫 공개된 [SPOKE CHAIR] 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죠.


일본의 산업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Katsuhei Toyoguchi’ 의 작품으로, 

동양 건축에서 자주 보이는 간(間)살을 표현한 독창적인 제품입니다. 

전통적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SPOKE CHAIR 는, 

마이초이스가 추구하는 가치와도 일맥상통합니다.




Katsuhei Toyoguchi, 1905-1991, Japan


디자인의 모든 영역을 넘나들다.


도요구치 가쓰헤이(豊口克平, 1905~1991)는 일본 디자인의 黎明期(여명기)에서 

인체공학적 관점을 개척하고, 일본인의 생활에 적합한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 

인테리어 디자인계의 선구자입니다. 그는 일본 인테리어 건축 및 산업 디자인 분야를 개척한 

인물로, 가구 디자인, 편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일본 디자인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1928년 도쿄 공업미술학교를 졸업한 후, 바우하우스를 모델로 한 

권위 있는 디자인 연구소 케이지 코보(形而工房, Keiji Kobo) 설립에 참여하며 다다미 공간에 

적합한 가구 디자인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경력은 매우 다채롭습니다. 1933년에는 국립 산업미술연구소에서 활동했으며, 

일본 디자인 산업의 전문화를 위해 힘쓰며 일본을 대표하는 산업 디자인 잡지 

‘공예 뉴스(Kogei Nyusu)’ 의 편집장도 맡았습니다. 그는 기능적 실험과 창의적인 접근 방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디자인 개념을 정립해 나갔습니다.





디자인 실험 : 자연에서 답을 찾다.



도요구치 가쓰헤이는 인간이 의자에 앉았을 때 지지면의 높이, 깊이, 기울기 각도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연구하기 위해 기능적 실험실을 운영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3D 프린터나 디지털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기, 

그는 창의적인 방법으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한겨울, 그는 온천이 있는 지역으로 가서 눈을 이용해 의자의 지지면을 만들고 

몰드 실험을 진행했죠. 눈으로 틀을 만들어 앉은 자세를 측정하고, 

인체 곡선 데이터를 수집하여 좌면과 등받이의 최적화된 각도를 도출한 것입니다. 

이러한 실험 방식은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에서 

성장한 그는 어린 시절 눈 위에 얼굴 틀을 만들며 놀았던 경험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실험적 접근법은 디자인이 단순히 형태적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행동과 경험을 고려해야 한다는 철학을 반영한 것이었습니다.





동양인의 생활 방식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도요구치 가쓰헤이의 디자인은 단순하면서도 순수한 형태가 특징입니다. 

그의 대표작인 SPOKE CHAIR 는 ‘윈저 체어(Windsor Chair)’를 일본식 저좌(低座) 

스타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서양 디자인 요소를 접목하면서도 극도의 편안함을 제공하며, 동양적 생활 방식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의자의 가장 큰 특징은 가느다란 등받이 살이 만들어내는 

리드미컬한 음영이죠. 빛의 방향에 따라 변화하는 그림자는 공간에 부드러운 분위기를 더해주며,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아름다운 실루엣을 만들어 냅니다. 


또한, SPOKE CHAIR는 좌면 높이가 40cm 이하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는 다다미 공간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한 디자인으로, 

바닥에 앉은 사람과 의자에 앉은 사람이 자연스럽게 눈을 맞추며 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서양식 의자가 만들어내는 수직적 위계를 해소하고, 

보다 유연하고 평등한 공간 구성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러한 디자인 철학은 단순한 ‘편안함’을 넘어, 동양인의 생활 방식과 행동 패턴을 

고려한 기능적 설계라 할 수 있습니다. 그는 인체공학(Ergonomics)이라는 개념이 정착되기 

전부터 실험과 관찰을 통해 인간의 행동과 행복을 연구했으며, 

좌면과 등받이의 세밀한 측정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발전시켰습니다. 

특히, SPOKE CHAIR는 앉는 자세의 자유로움을 강조합니다. 


좌면 위에서 편안하게 다양한 자세를 취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몸을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몸을 깊숙이 파묻거나 팔걸이에 기댈 경우, 다음 행동으로 이동하기 어렵습니다. 

이를 고려하여 좌면의 기울기와 등받이의 각도를 조절하여 업무 공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이처럼, 도요구치 가쓰헤이는 단순한 형태 안에 깊은 연구와 실험을 담아내며, 

동양인의 생활 방식과 행동 패턴을 고려한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 디자이너라고 할수있죠.



Copyright © PLAT.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WA DESIGN GALLERY



https://en.wikipedia.org/wiki/Windsor_chair



TEAM MY CHOICE, 텐도 목공을 경험하다.


TEAM MY CHOICE는 직접 일본 야마가타현에 있는 텐도 목공(TENDO MOKKO)의 

공장을 방문하고, 텐도 료칸에서 머무르며 브랜드를 깊이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공간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제품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졌습니다.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큐레이션하는 것 이것이 MY CHOICE의 철학입니다.

공간에서의 감각과 소재의 질감, 사용감까지 몸소 체험하며,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 제품들을 선별해 전하고자 합니다.





공간이 주는 감각, 함께한 순간들.


텐도 료칸에서의 시간은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특히, 료칸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패브릭의 색감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따스한 햇빛 아래에서 다 같이 모여 간식을 나누던 순간. 

그 공간과 시간이 주는 편안함 덕분에,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몸으로 느낀 감각들은 MY CHOICE가 제품을 선별하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MY CHOICE 서촌 쇼룸에서 만나는 SPOKE CHAIR


SPOKE CHAIR 는 MY CHOICE 서촌 쇼룸 쇼윈도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봄을 맞아, 생동감 있는 오렌지 컬러 패브릭을 초이스하여 공간에 활력을 더했습니다. 


따뜻한 바람이 살며시 불어오는 3월, 

다양한 색감의 패브릭과 텐도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경험하러 

MY CHOICE 서촌 쇼룸을 방문해 보세요.




Showroom Expansion & Upcoming Plans


서촌 매장 지하 1층 쇼룸 [MY CHOICE: HOUSE] 에서는 이번 시즌 다양한 

테이블과 체어 조합을 중심으로 한 공간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소재와 질감이 주는 감각적인 경험을 통해 가구가 단순한 오브제가 아닌 

생활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앞으로도 마이초이스는 시즌별 테마를 반영한 쇼룸 전시와 생활 방식에 맞춘 

공간 제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우리의 공간에서, 우리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가구. 


동양적 감성을 담은 디자인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길 기대하며, 

앞으로의 여정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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