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URI

일본 도예가 타카노 시즈에 의 ‘Donguri (돈구리)’는 도토리에서 모티브를 얻어 작가의 손으로 정성 들여 빚어낸 핸드메이드 제품입니다. 

돈구리는 흡수성으로 인하여 시간이 흐를수록 무늬가 아름답게 변하는 매력을 가진 것이 특징이며, 약 1200도 소성의 다소 낮은 온도에서 구워져 겉으로 봤을 땐 딱딱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부드러운 감촉과 호흡하고 있다는 성질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간장이나 식초, 소금 등 소스를 담는 용기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테이블웨어, 우리 일상의 식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아이템. 선물용으로도 추천합니다.

CAUTION

• 도기 특성상 보이지 않는 금이나 작은 구멍이 있을 수 있으므로, 사용 전 약 20분간 물에 담근 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사용 후에는 세제로 세척한 뒤 빠른 시일내에 건조를 추천드립니다.
• 무늬가 있는 윗부분은 수세미로 문지르면 벗겨질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 새 제품은 바닥이 까칠하여 테이블이나 가구에 손상 위험이 있으니 사용 전 사포질을 권장드립니다.
• 해당 제품은 핸드메이드로 미세한 크기 차이가 있음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