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장

국가무형문화재인 채상장은 얇게 저민 대나무 껍질을 색색으로 물들인 후 기하학적 무늬로 엮는 공예품을 만드는 장인을 뜻합니다. 채상장은 우리나라에서 서신정 장인 단 한 사람뿐이며 전통적으로는 혼숫감을 담거나 옛 임금님이 승하 했을 때 봉물을 담아 보내는 데에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마이초이스에 현재 들어와있는 제품들은 전통적인 면모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실용성을 갖춘 제품들입니다.

• Size(cm) : 지름 30.5 | 상판 포함 높이 17 
• Material : 대나무(3년왕죽 담양산), 옻칠5회(정제칠), 모시(속 주머니), 양단(겉 박스)

* 핸드메이드 작품은 제작 시 작은 흠은 제품 하자가 아니므로 교환, 환불 처리가 어렵다는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